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고객 시설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식당 테이블과 의자를 교체하고 새 단장했다.

이번에 새로 교체된 테이블과 의자는 휴게소 내부의 친환경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목재질로 구성했다.

특히 의자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식당 메인 중앙에 한식 등 코너별로 조리가 끝난 음식 주문자를 불러주는 ‘자동호출통합시스템’을 설치, 편의성을 더했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신유선 소장은 “고객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등 식당 내부 시설을 교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내 식당가 모습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