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별그대’ 세트장 中 베이징에 들어선다
뉴스종합| 2015-11-07 08:29
[헤럴드경제]평균 시청률 28.1%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중국과 동남아에 열풍을 일으켰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그 세트장이 중국 베이징에 선보인다.

SBS는 차이나코리아엔터콘텐츠그룹과 손잡고 ‘별에서 온 그대’의 대규모 세트 전시장을 내년 3월 베이징에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드라마에 나왔던 남녀 주인공인 집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오리지널 세트장과 다양한 전시물, 드라마 소품과 의상 등이 전시된다. 또 첨단장비와 특수기술이 동원된 새로운 체험공간도 함께 마련되며, 베이징을 시작으로 상하이 등 중국 내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 

앞서 SBS는 지난해 6월 동대문 DDP에 ‘별에서 온 그대’ 세트 전시장을 오픈해 큰 인기를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