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 파리 고객들의 마음을사로잡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보그르넬은 하루 3만명이 드나드는 파리 시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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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레드 TV 12대로 대규모 전시체험관을 구성했다. 로드쇼 첫날 현지 거래선, 취재기자, 관람객 등 1만여명이 LG 올레드 부스를 찾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LG전자는 이번 로드쇼 관람객이 15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로드쇼 주제는 ‘대조(對照)의 전시회 - 완벽한 블랙의 풍부한 색감(l’exposition CONTRASTES - du noir absolu aux couleurs les plus riches)‘으로 정했다. 올레드 TV가 빛의 기본 바탕인 검은색을 완벽하게 표현해 풍부한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LG전자는 또 에펠탑 인근 번화가에 가로 22m, 세로 13m의 초대형 옥외 광고판을설치해 올레드 TV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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