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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시청률 19% vs 8.8%…한-일전, 일본이 더 뜨거웠다
엔터테인먼트| 2015-11-09 14:43
[헤럴드경제] 한국과 일본이 맞붙은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공식 개막전을 향한 관심은 일본이 더 뜨거웠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9일 “아사히TV로 8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 일본과 한국의 프리미어12 개막전의 평균 시청률은 19.0%였다”고 보도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일본의 5-0 승리를 앞둔 9회초에 기록한 24.7%다.

한국에서는 SBS가 이 경기를 생중계했다.


SBS미디어넷은 “평균 시청률은 8.8%였다”고 밝혔다. 한국이 2점을 내준 2회말 수비 때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인 14.9%를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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