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쿠팡은 전기화물차 배송차량을 도입한 친환경 물류센터를 짓고 시는 행정·재정 지원과 투자환경 조성에 노력한다.
쿠팡은 물류센터에 전기 화물차를 시범적으로 도입, 향후 전국으로 1만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11/11/20151111001740_0.jpg)
권영진 대구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과 물류산업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계기가 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사진설명:대구시와 쿠팡은 11일 서울 쿠팡 본사에서 친환경 물류센터를 대구에 건립하기로 하는 투자협약을 했다.[사진제공=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