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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UFC193 밴텀급 타이틀전 “섹시 비주얼은 잠시 접고”
엔터테인먼트| 2015-11-15 11:50
[헤럴드경제]론다 로우지, UFC193 밴텀급 타이틀전 “섹시 비주얼은 잠시 접고”

UFC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이 UFC193 메인 타이틀 경기를 펼쳐 화제다.

15일 론다 로우지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 여자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홀리 홈과 대결을 펼친다.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와 여성 밴텀급의 신성 홀리홈이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을 걸고 싸운다. 

UFC 최강자 론다 로우지에 맞설 홀리 홈은 장신에서 나오는 펀치가 매서운 복싱기반의 파이터로, 프로 복싱에서 33승 3무 2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무서운 복서다. MMA 전적 9승 무패로 론다 로우지에게도 강력한 상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론다 로우지 또한 최근 세 경기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7차 방어전도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한편 론다로우지와 홀리홈의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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