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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프랑스 ‘IS 수도’ 시리아 락까 공습…사령부·무기 보관소 타격
뉴스종합| 2015-11-16 07:04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프랑스 공군이 15일(현지시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에 공습을 가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보관소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에는 전투기 10대가 동원돼 20차례 폭탄을 투하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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