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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장상(기술혁신 부문)- ㈜해외교육…초·중등 영어교육 최적화 정평…교재 해외수출도
헤럴드경제| 2015-11-17 11:01
㈜해외교육(대표 정유석)은 다년간의 현장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교재 개발 및 해외어학연수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업이다. 

2012년 ‘Cookie English’(36개월) 초등 영어 콘텐츠 개발, 2012년 초등 리딩북(6권)개발, 2013년 ‘School bus’(66개월) 초등 영어 콘텐츠 개발, 2013년 ‘Champ English’(18개월) 중등 영어 콘텐츠 개발, 2014년 ‘Apple English’(54개월) 초등 영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초•중등 영어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유석 대표는 “8개국 14개의 해외 주니어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영어교육 노하우를 교재 개발에 그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초 •중등 영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교재”라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학생들이 EFL 및 ESL 환경에서 느끼는 영어 학습의 실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어려움까지 반영한 교재는 ‘Apple English’ 등 해외교육의 교재가 유일무이 하다”라고 소개할 정도로 교재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대단했다. 정 대표 자신감의 원천은 “선생님들이 수업편의를 돕기 위해 준비된 10가지가 넘는 보충 수업 자료”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교육은 2015년부터 해외교육이 개발한 모든 교재의 온라인에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학습자의 발음을 교정해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테블릿, PC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직접 개발한 ‘Apple English’ 교재를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에 도입해 교재의 우수한 학습 효과를 검증했고 그 결과 2015년 10월 태국 사립초등학교 정규 교과 과정 교재로 공급 계약을 체결을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과도 공급 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석 대표는 대한민국의 영어 교육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 •중등 교육 콘텐츠와 해외 영어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EFL환경으로 인해 영어 공부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해외시장에도 지속적으로 교재를 수출하려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영어 교육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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