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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만 결합한 임플란트틀니. 대체 치아 중 최고의 대안
뉴스종합| 2015-11-17 10:00

치아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치아가 약해지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기 힘들어져 자연히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소화기관에도 부담이가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다. 하지만 치아는 불의의 사고나 건강악화로 손상되게 되면 자연치유만으로는 수복할 수가 없다. 때문에 예전부터 치아 파손, 손상을 대비해 많은 치료법들이 개발되었고 그 중 심미적, 기능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정받는 것이 임플란트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구조를 인공소재로 재현하는 치료법이다. 잇몸안에 치아 뿌리를 대체할 임플란트 구조물을 먼저 식립하고 구조물이 잇몸과 성공적으로 융합하면 그 위에 인공치아를 조립한다. 구조가 자연치아와 거의 같기 때문에 강도, 심미적 측면, 관리의 편의성 등 모든 면에서 대체 치아 중 최고의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손상된 치아가 많고 환자의 신체가 노화나 질환으로 약해진 경우 많은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할 수는 없다. 임플란트는 절개를 통한 수술로 출혈과 통증이 심하며, 장기간의 치료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 등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고령자의 경우 수술을 감당할 체력이 되지 않고 임플란트 구조물을 신체가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임플란트의 성능과 틀니의 간편함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가 많은 환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광화문에 위치한 임플란트 틀니 병원 하버디안 치과 이규호 원장은 “무치악 상태나 치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노인, 전신질환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틀니를 추천한다.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 구조물과 틀니를 결합시켜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만을 취한 시술이다. 임플란트 식립개수는 2~4개 정도면 충분하고 관리가 편해 무치악 노인들에게 추천하는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임플란트 틀니는 치아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전체임플란트가 불가능해 틀니를 낄 수밖에 없는 경우 2~4개 정도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그 위에 탈부착 가능한 틀니를 결합하는 치료다. 치아뿌리의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가 틀니와 단단히 결합하기 때문에 일반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월등하고 더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다. 잇몸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부담도 적고 불규칙적 탈락이나 틀니 유격 등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임플란트 이식개수도 적어 개별임플란트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규호 원장은 “임플란트 틀니는 저렴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 틀니가 성공적으로 시술되기 위해서는 환자 구강구조에 맞는 임플란트 식립점 설계와 틀니 형태 설계, 시술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시술받을 의료기관을 선정할 때 가격, 비용만을 따지지 말고 임플란트 틀니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치과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후 꼼꼼히 관리해 주는지 언론이나 후기 등을 검색해 잘하는 곳을 알아보고 치과를 선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하버디안 치과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플란트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임플란트 사후관리를 지원해주는 임플란트 보증제를 실시해 호평받고 있다. 임플란트 보증제는 임플란트 시술 후 1:1 사후관리를 시행하면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 제도로 더 경제적이고 꼼꼼하게 임플란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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