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정주영 금화‘가 나온다고?
뉴스종합| 2015-11-19 09:21
-고(故)정주영 회장 생전 모습 ‘금화’로 담겨 100개 한정 기념품으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금화로 탄생했다.

현대백화점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총 1600명에게 ‘아산 정주영 100주년’기념품을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주영 금화.

기념품은 정주영 금화(5돈, 18.75g)를 비롯해 이현세 만화 ‘정주영’, 정주영 기념 우표첩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고 정주영 명예회장 100주년 기념품은 판매하지 않는다”며 “대신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및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앱으로 원하는 기념품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보낸 팸플릿.

백화점에 따르면 ‘아산 정주영 금화’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생전 모습이 각인돼 있으며 제작기간은 1개월로 100개만 한정 생산된 제품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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