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금 구청은]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 선정
헤럴드경제| 2015-11-19 11:21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사업’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행환경개선지구 공모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개선효과와 추진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매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 후 2차 현지실사 및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34개시도 사업지구 중 광진구를 포함, 총 11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구는 ‘수도 서울의 명소 아차산과 광진구 제4교통특구’라는 사업으로 사업에 공모해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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