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입도자기의 우수성, 예술성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사로 채워져
㈜길무역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2015년 야드로 창립 62주년 기념전시 및 명품도자기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야드로 ▲레녹스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앤슬리 등의 세계적인 명품도자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드로 신상품과 대작, 도자기 인형까지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야드로 전 제품 20% 세일과 더불어 구매 가격대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야드로는 국내 및 미국, 유럽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수제 인형 도자기 전문 브랜드로 섬세함과 우아함, 화려함으로 도자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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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행사도 준비돼 있다. 스페인 야드 본사 데코레이터인 데이빗 에릭스(David Arics)가 ‘라아후에스 꽃병의 여인’을 직접 조각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데이빗 에릭스의 시연회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하루 두 번 열린다.
도시적인 문화를 반영한 로얄덜튼 브랜드에 감각적인 페이블 디자인과 해변의 풍경을 담은 듯한 퍼시픽 디자인을 특별 전시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로얄알버트, 앤슬리, 백악관 식기로 유명한 레녹스 브랜드의 아이보리색 차이나의 색상과 금/백금으로 마무리된 이터널 디자인, 2015년 크리스마스를 위한 홀리데이 디자인도 마련돼 있다.
㈜길무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이벤트로 1년에 두 번 진행된다”며 “해외 명품 도자기 인형 브랜드 야드로와 다양한 수입 도자기의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전화(02-3449-548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