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프로축구] 전북, 올 시즌 누적 관중 33만명…전구단 중 1위
엔터테인먼트| 2015-11-21 16:43
[헤럴드경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가 팬에게 받는 사랑을 수치로 나타내는 홈 경기 관중 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전북은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2만846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올 시즌 누적 관중 33만856명, 평균관중 1만7100명으로 누적 관중 1위, 평균 관중 1위로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수도권 연고 구단이 아닌 지역 구단에서 관중 1위를 달성한 것은 2003년 대전 이후 처음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