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포토뉴스] 유럽은 전시상태
헤럴드경제| 2015-11-23 11:35
이슬람국가(IS)의 ‘11ㆍ13 파리테러’ 이후 유럽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22일(현지시간) 동지중해에 도달한 유럽 최대규모인 프랑스 핵항공모함‘ 샤를 드골’호에서는 시리아 내 IS 타격을 위한 함대지 및 공대지 미사일 준비가 한창이다. 

유럽연합(EU) 수도인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최고경계태세가 발령돼 완전무장한 군과 경찰이 기차역과 광장 등 도시 주요시설에 배치돼 테러에 대비하고 있다. 

[동지중해ㆍ브뤼셀=AFP연합]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