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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후원 바디프랜드, UFC 티셔츠ㆍ입장권 증정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2015-11-23 17:37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한국대회 공식후원사인 바디프랜드가 오는 11월 28일 한국의 첫 UFC 대회인 UFN 서울대회를 기념해 마크 헌트, 안토니우 호드리구 노게이라 등 UFC 게스트파이터들과 함께 이색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하루 전인 27일 오후 1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헌트, 노게이라를 비롯해 야이르 로드리게스, 여성파이터 줄리아나 페냐 등 4명의 UFC 게스트파이터들이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팬들을 위한 ‘펀치 마사지’ 이벤트에 나선다.


바디프랜드 부스에 설치된 샌드백에 팬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히고 도장을 찍듯 펀치를 쳐서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이색 행사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이번 UFN 서울대회 입장권을 얻을 수 있는 러키드로(행운권 추첨) 행사가 열린다.

앞서 25~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워크아웃 행사 중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하여 안마의자를 체험하거나, 27일 행사 당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만보기 이벤트’ 등에 참여해 바우처를 수령하면 응모 가능하다.

러키드로 행사 당첨자에게는 총 100만 원 상당의 P석 2장의 행운을 거머쥘 1명을 포함해, S석, A석 입장권이 대거 돌아가게 된다.

이외에도 바디프랜드는 오는 24일까지 바디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콘텐츠를 공유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번 대회 티켓 10매(1인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이사는 “과학적인 기술력과 스포츠맨십이 강조되는 격투기 대회의 스폰서십을 통해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 158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백만 이상의 가정에 방영되는 이번대회 메인스폰서십을 발판 삼아 2020년 글로벌 넘버원 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이다.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자가 교체형 정수기 ‘W정수기’ 등의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bodyfrie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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