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아기 오리 5000마리의 ‘떼 수영’?
HOOC| 2015-11-24 10:49
[HOOC]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못을 본 아기 오리 5000마리가 떼지어 수영을 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연못을 태어 나서 처음보는 ’아기오리‘ 오천마리를 촬영한 것이다

해당 영상은 축사문이 열리자 5천 마리의 아기 오리들이 농장에서 나와 연못으로 일제히 달려가고 있다. “짹, 짹”거리며 연못을 향해 줄지어 달려가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은 녀석들이 얼마나 신났는지를 알게 해주는데, 연못에 도착한 아기 오리들은 삼천 궁녀처럼 물 속으로 풍덩 빠진다.

[사진=유튜브캡쳐]
[사진=유튜브캡쳐]

하지만 헤엄치는 속도가 너무 느려 뒤이어 온 오리들이 앞선 오리들과 충돌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리들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신들의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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