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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녀’ 설현, 청룡영화제 새 여신 ‘뽀얀속살…환상볼륨’
엔터테인먼트| 2015-11-27 07:24
[헤럴드경제]‘대세녀’ 설현이 청룡영화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배우 김설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설현은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긴 머리와 진줏빛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송강호, 이정재, 황정민, 유아인, 여우주연상 후보 김혜수, 한효주, 이정현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오달수, 이경영, 배성우, 유해진, 조진웅,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장영남, 진경, 문정희, 전혜진 남자신인상 후보 강하늘, 변요한, 최우식, 박서준, 이민호, 여자신인상 후보 설현, 이유비, 권소현, 박소담, 이유영 등이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후보 중 불참하는 배우들은 4명으로 현재 임신 중인 전지현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하는 전도연, 해외 영화 시상식에 참석하는 정재영, tvN ‘응답하라 1988’ 촬영 중인 라미란이다.

청룡영화제 설현

청룡영화제 설현

청룡영화제 설현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은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14회 때부터 22년째 MC자리를 지켜온 ‘청룡의 안방마님’ 배우 김혜수가 4년째 함께 하는 배우 유준상과 진행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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