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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커피 제품 ‘카페 브리즈(Café BRi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페 브리즈(Café BRis)’는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커피로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견과류와 바닐라 향미, 흑설탕 같은 달콤한 후미가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만의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마음속에 설렘(Baskinrobbins + Breeze)으로 다가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원두 네 가지를 블렌딩하여 사용했다. 


국내 커피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직접 미디움 다크 로스팅으로 제조하여 우수한 품질의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카페 브리즈만의 풍부함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카페 브리즈(Café BRis)’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모카라떼’, ‘카라멜라떼’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000원, ‘모카라떼’와 ‘카라멜라떼’는 각각 3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