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모나미, ‘예감적중 A+’ 시험용 컴퓨터사인펜 출시
뉴스종합| 2015-11-30 09:43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유성볼펜과 컴퓨터사인펜이 결합된 트윈 타입의 시험용 펜 ‘예감적중 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예감적중 A+는 컬러 수성펜과 결합됐던 기존의 트윈 타입 컴퓨터용 펜과는 달리 유성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한 자루로 결합해 시험 볼 때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예감적중 A+에 적용된 유성볼펜은 검정색의 0.5㎜ 필기선으로 주관식 답안지와 풀이과정 작성 시 유용하다. 마킹펜 부분의 컴퓨터용 사인펜은 특수잉크를 사용해 OMR 카드 판독이 가능하며 1.2㎜의 두꺼운 닙을 적용해 정답 체크를 위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격은 700원이며 전국 문구 판매점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몰(www.monami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