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집]종근당, 흡수율·생체이용률↑ 철분제 ‘볼그레’로 임산부에 건강한 겨울
뉴스종합| 2015-12-07 08:22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높여 임신 중 빈혈을 크게 감소시키는 철분제 종근당 ‘볼그레’가 겨울을 나는 임산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볼그레는 임산부가 하루 철분 섭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1회 복용량에 40㎎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무기질 등 다른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단일 성분의 철분제다.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였으며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주성분은 철-아세틸트랜스페린으로 달걀 흰자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철분이 안정적인 형태로 결합돼 철의 산화작용으로 인한 변비,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줄였다. 철분이 위에서 용해되지 않고 소장에서 흡수돼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였다.


복용법에 따라 ‘볼그레액’과 ‘볼그레캡슐’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액상형태의 볼그레액은 국내 최초 무보존제 액상 철분제로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입덧으로 예민한 임산부들을 배려해 복숭아 맛을 더해 철분제 특유의 비린 맛을 줄였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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