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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야구 히트작, 구글 플레이 'Best of 2015' 선정
게임세상| 2015-12-07 10:00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 / www.com2us.com)는 양사 야구 히트작 2종이 구글 플레이의 'Best of 2015'에 동시 선정되었다고 7일(월) 밝혔다.
   

  (구글 플레이 '올해의 게임'에 동시 선정된 게임빌∙컴투스 게임 2종)

'Best of 2015'는 에디터가 엄선한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RPG, 전략 게임, 인디 게임, 캐주얼 게임,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총 50종의 게임을 선정했다.
이번에 게임빌의 '이사만루2015 KBO'와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이하 '컴프매 시즌3)'는 스포츠 및 레이싱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두 작품 모두 3년 새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 스테디셀러로 명성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사만루' 시리즈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만루2015 KBO'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이다. '컴프매 시즌3'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Best of 2015')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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