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금 구청은] 종량제봉투 전 지역 사용 가능
헤럴드경제| 2015-12-07 11:20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그동안 청소 대행업체별로 사용 지역이 나
눠져 있던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강동구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독립채산제 방식의 청소 대행서비스 체계로 구역별로 해당 청소대행업체의 봉투를 사용해야 했지만 청소 대행서비스 체계 변경으로 대행업체 구분 없이 강동구 전 지역에서 동일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강동구 관내에서 이사하는 경우에도 대행업체가 다를 경우 기존 봉투를 사용하지 못하고 판매소에서 환불을 받아야 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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