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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복고 레트로 선글라스 트렌드, 틴트렌즈
뉴스종합| 2015-12-09 15:01

‘응답하라 1988’이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김없이 ‘응답하라’ 시리즈가 방영되는 시점에는 더불어 복고 패션에 힘이 실어진다. 복고 열풍과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틴트렌즈이다. 틴트렌즈는 남성 패션 셀러브리티를 중심으로 착용되는 모습이 퍼져나가고 있으며. 일반적인 블랙 선글라스와 다르게 컬러풀한 렌즈로 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의 다양한 컬러로 SNS 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착용 인증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브랜드는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제품 사우스사이드(SOUTH SIDE)이다. 사우스사이드는 사각 프레임에 앤드피스 부분에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더한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지드래곤, 김우빈, 최시원, 이수혁, 홍종현, 모델 김기범 등의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공식석상과 일상에서 착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동안 틴트렌즈의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우스사이드는 지난 1차 판매에서 12분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gentlemonster.com/)에서 12월 15일 오후 6시에 소량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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