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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전국 25개 로스쿨 원장 가운데 23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시 폐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만큼 로스쿨을 담당하는 교육부 입장에서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려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법무부는 2017년 폐지 예정이던 사시를 4년 더 유지한다는 입장을 3일 발표했다.
그러자 로스쿨 재학생들이 집단 자퇴서를 제출하며 반발하고, 관련부처·기관 내에서도 서로 조율되지 않은 성급한 발표라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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