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휴게소는 ‘날라리미스츄’라는 이름으로 수제츄러스 매장을 개장,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다양해진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12/10/20151210001547_0.jpg)
추로스로 불리기도 하는 츄러스는 밀가루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 기름에 튀겨낸 스페인의 전통요리로, 최근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츄러스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변하는 고객의 입맛과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고객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