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문샷 뮤즈 정유진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따라잡기
엔터테인먼트| 2015-12-12 14:11
음영메이크업, 스모키 메이크업 등이 지겨운 여성이라면 모델 정유진의 홀리데이 메이크업은 어떨까.

12월 12일 서울 중구 영플라자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매장 리뉴얼 기념 메이크업쇼가 진행됐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으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고개를 든다. 그런 여성에게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모델 정유진의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화려함 보다는 깨끗한 피부에 입술을 부각시키는 버건디 립 포인트 홀리데이 메이크업은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또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 등 윤곽 부분에 음영을 줘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해 이목구비를 조금 더 뚜렷하게 만든다.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은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의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K-뷰티 브랜드다.

문샷의 모델 정유진은 올해 2월 방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백지연의 딸 현수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처음이라서' 류세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정유진은 2016년 1월 11일 첫방송하는 KBS2 '무림학교'에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빅스 홍빈과 함께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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