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정관장, 창업 116주년 기념 한정판 제품 4종 인기
뉴스종합| 2015-12-14 09:44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 4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창업 11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사랑 나눔’을 콘셉트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동인비 디퓨져’ 4종으로 출시됐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량 제작됐다.

특히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정관장의 베스트셀러인 홍삼정에 100여년 역사의 영국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 알버트(Royal Albert)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희소성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겨울철 가족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선물 수요와 맞물려 출시 1주일 만에 지난해 출시된 115주년 기념세트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된 상태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 또한 홍삼캔디, 홍삼차, 봉밀절편 등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화가 샤갈의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해 인기가 높다.

홍삼의 건강한 기운을 향기로 느낄 수 있는 ‘동인비 디퓨져’ 세트도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출시한 한정판 제품 4종을 구매한 뒤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사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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