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서울시 반부패·청렴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청렴시책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과로 성북구의 반부패·청렴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자치구 반부패·청렴활동 평가’는 자치구의 자율적 반부패·청렴활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활동 분야와 청렴인프라구축 분야를 평가하며 성북구는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