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부터 선정릉역에 위치한 디캠프 6층 다목적홀에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중소기업청과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 후원하고 (주)메트로비즈니스, (사)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 (재)중소기업혁신연구원,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주최, (사)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가 주관한 2015 AISB 제5회 정례 포럼 ‘1인 창조기업 혁신과 컨설팅방법론 개발 및 활용’이 열렸다.

이어, (사)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 나도성 회장은 기조발표에서 '1인창조기업 혁신과 컨설팅방법론의 개발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재)중소기업혁신연구원 김현철 책임연구원은 ‘중소기업 표준컨설팅방법론 개발과 활용방안’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뒤이어 (주)메트로비즈니스 이명우 대표는 ‘1인 창조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정책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명우 대표가 운영하는 메트로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 대표들에게 사무공간 및 회의실, 상담실 등 공간을 지원하며, 1인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세무, 회계, 법률 등 전문가 상담 및 경영 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지역 6개 센터가 참여한 네트워크 행사와 킥스타터 사이트 크라우드펀딩 등록, 한국3M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창업리그 슈퍼스타V 등을 진행했다.

이명우 대표는 “벤처기업과 1인창조기업의 발전 모델이 다른 만큼 발전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성장단계에 있어 정부지원과 기업 리스크 발생시기에 차이가 있어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명우 대표의 발표에 이어 (재)중소기업혁신연구원 신철 선임연구원, (주)아이주코리아 정용환 대표, (주)비케이쇼 조동운 대표, 국제공인컨설턴트(CMC)한국협회 김영기 사무총장 등의 발표로 이번 행사는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