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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방학은 코리아헤럴드가 개최하는 국내캠프와 함께
헤럴드경제| 2015-12-18 16:15

1954년 창립 이후,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1등 영자 신문사 코리아헤럴드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겨울방학 국내캠프를 개최한다. 학교 밖에서 벗어나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가 될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는 2016년 1월22일부터 1월24일까지 2박3일동안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외교와 글로벌에 관련된 강연 및 토론을 통해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리더로서의 자질을 길러주는 계기를 제공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우선, 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The Korea Herald Young Diplomats)캠프는 미래의 외교관들이 직접 외교관과 외무사무관을 만나 외교관의 역할, 업무, 에피소드 등에 관한 강연을 듣는다. 지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에서는 외교 전문 기자들과 함께 지구촌 분쟁이나 FTA 등의 국제 이슈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최고의 창의적 기업인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은 새로운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강의로 기존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외교아카데미 역시 최정상의 외교관들과 리더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Young Opinion Leader’s Knowledge Forum)은 법률, 경영, 방송,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차세대 지식리더포럼은 총 4개의 세션(외교/리더쉽/경영/국제기구)으로 진행되며 주한 외국 대사관, 글로벌기업 CEO, 국제기구 관계자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제공한다. 사법연수원 교수 정재헌 판사의 ‘리더의 자질과 법적 사고력’은 학생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가르쳐줬다. 지식리더에 참가 한 학생은 ‘세계적 이슈와 현안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성찰이 가능하며, 글로벌 시대에 가져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외교아카데미는 주니어와 시니어, 두 개의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는 주니어 과정, 중1부터 고2학생들이 좀 더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 과정이 있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포럼은 중·고등학생만 참석이 가능하다. 훌륭한 강연자를 만나 추상적이고 막연한 글로벌 리더에 대한 답을 얻고 미래의 리더들과 함께하는 교류는 학생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외교아카데미와 글로벌 지식리더의 강연자는 12월말 ~1월초 정도에 확정 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는 국내캠프뿐만 아니라 해외영어캠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등 5개국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국가를 방문하여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각종 체험학습과 투어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몸소 느껴볼 수 있게 된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캠프의 독자적인 특징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자 신문사가 주최하는 캠프인 만큼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영자신문을 제작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며 저널 작정을 유도하여 스피킹과 라이팅의 실력을 상승시켜 주는 것이다.  

코리아헤럴드 캠프 신청은 http://www.heraldcamp.co.kr 또는 국내캠프 http://www.heraldn.com로 진행하며 1661-0438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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