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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버라이어티 ‘옆집의 CEO들’ 첫방시청률 3.9%
엔터테인먼트| 2015-12-19 11:03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18일 첫 선을 보인 MBC <나의 머니 파트너:옆집의 CEO들>이 시청률 3.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만족할만한 시청률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쓸지 기대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과 함께 배우 이재룡, 가수 데프콘과,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세한 중년 팀과 배우 심형탁과 가수 은지원, 딘딘으로 이뤄진 20~30대 청년 팀, 마지막으로 유일한 여성 팀인 배우 손태영, 개그우먼 박나래, 카라의 허영지가 출연해 각양각색 자급자족 생활을 보여줬다. 

<옆집의 CEO들>에서 앞으로 각 팀의 CEO들이 펼칠 유쾌한 세일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들이 함께 지내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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