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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수련원-자산관리공사 소외계층 돕기 손 잡았다.
라이프| 2015-12-23 09:14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이 23일 오전 10시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도광역자활센터와 강원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은 전예현 한국여성수련원장, 천성민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원응호 강원도광역자활센터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3기관이 강원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수행과 교육 및 시설이용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6년 강원지역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에 써 달라며 한국여성수련원에 500만원의 지정기부금을 전달한다.

전예현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강원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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