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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앞 여수 엠블호텔 특1등급 인증
뉴스종합| 2015-12-23 09:31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기자] 대명그룹이 투자한 엠블호텔 여수(총지배인 정진만)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호텔업 등급결정 평가에서 특1등급 인증을 받았다.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에 맞춰 특1급 호텔로 개관한 ‘엠블호텔 여수(사진)’는 3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갱신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변경돼 심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심사에서는 서비스전문가 2명, 소비자연맹 1명, 관광공사 진행위원 1명 등 총 4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호텔 관계자는 “심사결과 특1등급으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됐으며, 훌륭한 부대시설과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직원 등 남해안의 랜드마크 호텔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 311 객실 규모로 대형 연회장 및 미팅룸, 피트니스클럽, 레스토랑, 바 등 결혼식 및 각종 연회행사에 걸맞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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