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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고1때까지 피겨, 더블악셀은 가능하다”
엔터테인먼트| 2015-12-23 17:38
[헤럴드경제]‘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한채영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고1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트리플악셀도 되냐”고 묻자 “더블악셀은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이어 한채영은 “김연아 선수처럼 잘했으면 계속 했겠지만 그만두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만두고 한 번도 안 탔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시청자들에게 화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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