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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담판 합의] 기시다 日 외무상 “소녀상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안다”
뉴스종합| 2015-12-28 16:53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28일 윤병세 외교장관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한 뒤 일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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