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티에이징, 시술은 부족하고 수술은 부담? ‘특수밴드 맥스리프팅’이 효과적
뉴스| 2015-12-30 15:15
[GValley = 김덕호 기자]최소 절개로 회복 속도도 빨라…

임상경험 풍부한 의료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아야

이미지중앙


겨울시즌이 시작되면서 부쩍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에 잔주름도 늘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더구나 연말이 지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동안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난 상태다.

하지만 수술을 고려하자니 회복기간이 너무 부담스럽고, 간단한 시술을 받자니 효과가 미미할까 걱정이다. 이런 경우라면 최소 절개만으로 진행되어 회복에 대한 부담이 적으면서도 리프팅 수술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방법으로 ‘특수밴드 맥스리프팅’을 알아두면 좋다.

특수밴드 맥스리프팅은 전통적인 안면거상술의 절개 범위와 박리 범위를 최소화해 환자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수술의 주름 개선 효과는 극대화시킨 새로운 안티에이징 수술법이다.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이나 피부관리 등의 가벼운 시술과는 달리 확연하게 뛰어난 리프팅 효과를 보여주면서도, 최소 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붓기와 흉터 역시 최소화 돼 회복 속도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망설이고 있는 중노년층에게 적합한 시술법으로 적극 권장된다.

특수밴드 맥스리프팅에 삽입된 특수밴드는, 수술 후 몇 개월 내로 인대 조직 역할을 수행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한층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주름 개선을 물론, 탄력 있는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밝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데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인다. 무엇보다 일반적인 실 리프팅보다 더욱 뚜렷하면서도 장기적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이한 점은 수술에 사용된 특수밴드가 이태리의 성형외과전문의 써지오카푸로(Sergio Capurro)에 의해 개발된 특수밴드인 “엘라스티꿈”이라는 제품이라는 것이다. 엘라스티꿈은 2015년 6월 한국의 식약처에서 수입허가를 받고 국내에 12월에 정식런칭을 마쳤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탄력밴드 맥스리프팅은 부담 없이 확실하게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법으로, 피부의 손상도가 적고 이물감이 최소화되 중노년층의 수술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앞으로 이 시술은 국내 리프팅 시술을 선도해 나갈만한 좋은 효과를 보이는 방법으로 크게 저력을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보다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 시술 시에는 병원 내 전문 마취 시스템 및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철저히 갖춘 병원인지 제대로 체크하여 수술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ejrgh78@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