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삼립식품 ‘빚은’, 원숭이해 맞이 선물세트 출시
뉴스종합| 2015-12-31 12:31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삼립식품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원숭이해를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만주세트’, ‘무병장수 인절미세트’ 등의 선물류 30종과 떡국떡, 간편하게 차례를 지낼 수 있는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제품들을 1만~10만원 후반 대의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정까지 판매한다.

‘무병장수 인절미 세트’는 전용 로스팅기로 볶은 콩으로 콩고물을 만들어 고소한 맛이 깊고, ‘떡&한과세트’는 빚은의 다양한 떡과 한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무병장수 떡국떡 세트’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과 100% 국내산 새우와 멸치, 다시마로 만든 국물팩을 함께 구성했다.

특히 ‘행복을 전하는 원숭이 BO와 함께하는 신년’이라는 콘셉트로 원숭이 캐릭터 BO가 그려져 있는 빚은 신년 선물세트의 패키지 디자인은 원숭이해 첫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빚은 관계자는 “원숭이해를 맞이해서 원숭이 캐릭터를 사용한 신년 선물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빚은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원숭이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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