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잇츠스킨, 김연아 전속모델로 발탁
뉴스종합| 2016-01-04 15:26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김연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연아는 새해 초 촬영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지면, 온라인 채널, 오프라인 매장에서 잇츠스킨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잇츠스킨은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퀸 연아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No. 1’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연아의 이미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잇츠스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사회 공익을 위한 자선활동 등 그녀가 가진 신뢰감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가치, 기업 가치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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