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의 삶에 대한 열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패션 오 드 퍼퓸’은 아닉구딸이 그녀 자신에게 헌정한 첫 번째 향수로 부드러운 화이트 플로럴 향취를 표현했다. 탑노트는 튜버로즈와 이집트 자스민의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향을 전한다.
‘그랑 아무르 오 드 퍼퓸’은 ‘위대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아닉구딸이 남편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담아 만든 향수로 진한 화이트 플라워 부케의 향기를 담아냈다.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 ‘엉 마뗑 도하주’는 ‘폭풍 후의 아침’이라는 뜻으로 아닉구딸이 표현하는 화이트 플라워의 향취를 대표하는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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