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프리미엄 퍼퓸 아닉구딸 ‘화이트 플라워 컬렉션’ 출시
뉴스종합| 2016-01-04 15:32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향수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한겨울 숲속을 컨셉으로 하는 ‘화이트 플라워 컬렉션’의 ‘패션 오 드 퍼퓸’과 ‘그랑 아무르 오 드 퍼퓸’을 1월 한정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닉구딸 화이트 플라워 컬렉션은 금번에 한정으로 출시되는 ‘패션 오 드 퍼퓸’과 ‘그랑아무르 오 드 퍼퓸’ 그리고 아닉구딸의 베스트 셀러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 및 오 드 뚜왈렛’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닉구딸의 삶에 대한 열정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패션 오 드 퍼퓸’은 아닉구딸이 그녀 자신에게 헌정한 첫 번째 향수로 부드러운 화이트 플로럴 향취를 표현했다. 탑노트는 튜버로즈와 이집트 자스민의 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향을 전한다. 


‘그랑 아무르 오 드 퍼퓸’은 ‘위대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아닉구딸이 남편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담아 만든 향수로 진한 화이트 플라워 부케의 향기를 담아냈다. 아닉구딸의 베스트셀러 ‘엉 마뗑 도하주’는 ‘폭풍 후의 아침’이라는 뜻으로 아닉구딸이 표현하는 화이트 플라워의 향취를 대표하는 프레쉬 플로럴 계열의 향수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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