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성공학의 바이블’로 일컬어져 온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성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단순히 부나 명예만을 추구하는 일시적인 성공이 아닌, 인간적 충족감을 동반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ACN코리아 박창구 SVP는 이러한 인간적인 성공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최고직급 SVP를 달성했으며, 최근 명예직급인 COC 맴버 인증을 획득하고, 전 세계 SVP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한 박창구 SVP는 갈수록 높아지는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재정 구조를 구축하고 안정된 노후플랜을 수립할 수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고용불안이 가중되면서 사람들은 점점 당장의 생계에 급급한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이는 미래의 자신에게 닥쳐올 지도 모르는 위험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는 먼저 중장기적이며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0년 뒤, 20년 뒤 자신과 가족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자신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경제활동의 수익구조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그는 자신의 노력이 정당한 보상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이 성과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점에서 박창구 SVP은 ACN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더없이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창립 이래 지난 23년 간 전 세계 24개국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저력과 아시아 첫 진출국인 ACN코리아가 가지는 메리트는 불확실한 미래를 안정된 삶으로 전환시켜 줄 확실한 해결책이 되리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ACN의 주요 사업 분야는 유무선 보안시스템과 통신, 전기, 가스, 금융 결제 서비스, 라이프 서비스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다양하게 퍼져 있습니다. 또한 ACN은 합리적인 보상플랜과 사업자의 수익을 우선하는 시스템 등 기업의 이익을 구성원들과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 해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ACN코리아는 최근 다이어트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받은 ‘C3·C4’ 제품과 국내 최초로 통신3사와 직접계약을 맺으며 출발한 통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새롭게 출발하는 카드단말기 사업 등 2016년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1월 중 일본 오픈을 앞두고 있어 더 큰 성장세를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시장 사업 전개의 경우 한국이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어 국가적으로도 외화 획득과 무궁무진한 부가 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리라 전망되고 있다. 박창구 SVP는 꿈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꿈이 갖는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도달하고 싶은 이상향의 존재와 이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은 우리가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