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청소노동자분들의 고충도 직접 듣고 경험도 해보려고 왔다. 제가 어떻게 해야한다는 방향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었다”
“새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해 청소활동을 하게 됐다. 여의도, 깨끗하게 청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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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새누리당 의원(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총선이) 3당 혹은 4당 구도로 가는 것은 여당에게도 호재만은 아니다. 어느 한 정당이 과반의석을 가져가는 것도 어려운데 180석, 200석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지금 국민들이 여야 모두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탈이념을 표방한 안철수 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정치판을 흔들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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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5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
“(이희호 여사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만나 “신당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한마디 말이 함의하는 바가 굉장히 컸을 것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여사를 방문했을 당시 정치와 관련된 별다른 말을 언급하지 않은 것을 두고서는) 숨은 뜻이 있을 것이다”
“(문 대표가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불참한 것을 비판하며) 청와대가 100번 만나자고 하면 야당 대표는 100번 만나서 요구를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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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ㆍ이슬기 기자/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