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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커스보며 새해업무 시작”
뉴스종합| 2016-01-05 11:30
서울시설공단 이색시무식 눈길


새해 들어 봉사, 안전, 소통 등 다양한 시무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커스 극장에서 관람하며 시작한 시무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이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의 시무식을 벗어나 특별한 시무식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4일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커스극장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커스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시무식’을 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재미있는 행사로 2016년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공단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를 관람했다. 아울러 직원들은 서커스 관람 후 어린이대공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사진제공=서울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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