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차
기아차 콘셉트카 ‘KCD-12’ 렌더링 이미지 공개
라이프| 2016-01-06 10:19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콘셉트카 ‘KCD-12’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유로6 기준을 맞춰 출시되는 신형 모하비가 이 콘셉트카의 기조를 반영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된다. 

기아차는 “KCD-12는 기아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는 차”라며 “상세 제원들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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