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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본선진출자 선발전 진행
게임세상| 2016-01-07 17:54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의 2016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온라인 3 CHAMPIONSHIP 2016(이하 챔피언십)'의 본선 진출 최종 관문인 '챔피언십 승강전'과 시범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1월 17일(일), 24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챔피언십 승강전'은 '챔피언십' 본선 진출자 12명을 가리는 대회로, 하위 리그인 '챔피언십 챌린지'를 통해 승격된 선수들이 4인1조 풀리그 방식의 경기를 펼친다.

현재 출전이 확정된 승격선수는 2014년 챔피언십 개인전 우승컵을 들었던 김정민과 지난 시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임진홍, 정지완을 비롯해 신예 선수 신보석 등 4명으로, 현재 진행 중인 2회, 3회차 챌린지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승격선수가 결정된다.

1월 10일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해 마련한 매치로,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양진협, 장동훈, 박준효, 김정민, 원창연, 정세현 등 'TOP12' 선수들이 '크로스VS드리블 매치', '키보드VS패드 매치', '우승자 매치' 세 가지 이색 경기를 펼친다.

모든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를 통해 생중계되며, 성승헌 캐스터, 장지현, 한승엽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한편, 넥슨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2천만 EP', 'lv20 경험치 획득권', 'WORLD LEGEND포함 혼합 BEST30 선수팩'을 얻을 수 있는 '챔피언십 쿠폰' 2장을 선물하고, 온라인 시청 화면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트로피' 클릭 개수에 따라 '5백만 EP', 'WORLD LEGEND포함 혼합 BEST10 선수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챔피언십 승강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는 인기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SPORTS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차세대 기술력을 도입해 한층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를 선보이며,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599팀 23,024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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