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비드그루브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앳플레이스’를 런칭. ‘컨템포러리 크래프트 마켓’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현재 하이엔드와 저가 플리마켓으로 양분화 되어있는 국내 시장에 ‘컨템포러리 크래프트’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나만의 명품을 찾는 28-34 세대의 니즈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디테일한 감성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감각적인 감성조명 등 세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250여개 의 폭 넓은 제품이 마련되어 있다.
공예진흥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공예작가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수상작가의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80% 비중으로 라인업하고,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홍콩 등 해외 작가의 제품을 추가한 상품기획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전통적 도자공예를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풀어낸 세라믹 아티스트의 ‘클라우드 이어링’은 전체매출의 20%를 차지할 만큼 판매가 좋다.
2016년 앳플레이스의 비즈니스 전략 키워드는 ‘detailed on-demand’ 이다.
셀렉트숍의 성패는 최적의 머천다이징에 있는 만큼 정교한 마케팅과 시즌별 디테일한 MD전략으로 메이저 마켓플레이스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컨템포러리 크래프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마켓 진화를 이끌겠다는 것이 포부다.
올해는 국내 마켓에 집중하여 브랜딩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외마켓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몰 앳플레이스(www.atplace.co.kr)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앳플레이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