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1/13/20160113000350_0.jpg)
이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면서 “재정지출에 대한 국회 감시와 상시적 회계검사방식, 이 두 가지만 이뤄져도 국가재정의 건전성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철배 더민주 강원도당 고문의 아들이기도 한 김 교수는 강원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출마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출마 배경에 대해 “강원 북부 발전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행정과 경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교수의 영입에 대해 “국가재정 특히, 공공정책과 국고관리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당에 부족한 재정경제 분야와 정책 시스템의 전문성을 보완해줄 인물”이라고 밝혔다.
essentia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