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삼립식품, 최석원 대표이사 선임
뉴스종합| 2016-01-13 10:28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삼립식품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최석원(65) 전 파리크라상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석원 삼립식품 대표이사
마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다 2007년 샤니 대표이사를 맡으며 SPC그룹에 합류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파리크라상의 성장과 해외사업 확장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삼립식품 고문을 맡았다.

윤석춘 전 삼립식품 대표이사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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