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결빙이란 /출처: 연합뉴스 &JTBC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반기 북극에서는 하루 평균 남한 면적(9만 9천㎢)과 비슷한 10만 4000㎢의 해빙이 사라졌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가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 북극곰은 아예 지구상에서 멸종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
지금까지 무려 절반이상의 북극곰이 사라진 현재, 연구팀은 해빙이 줄어들면서 북극곰의 먹이(물개 등)까지 줄어 개체 수가 급감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한편, 결빙은 얼음이 언 것을 뜻하며 겨울철일 수록 결빙 현상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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