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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과거 치파오 입은 모습 재조명...노출 없이도 글래머 몸매 부각
엔터테인먼트| 2016-01-15 19:58

'태양의 후예'예고편 속 송혜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송혜교가 치파오를 입고 찍은 영화 포스터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송혜교는 과거 중국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했다. 당시 개봉 전 '일대종사'는 송혜교가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송혜교는 목까지 감싸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치파오를 착용하고 있지만 옷 특성상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혜교도 '일대종사제작사와의 "여성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이라고 밝혔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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