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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15일 오픈...신고서 개정서식 확인 필요
뉴스| 2016-01-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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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헤럴드리뷰스타=김현민기자]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오픈

15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오픈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의료비, 보험료, 주택 자금 등의 13개 항목의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사용하면, 공제신고서를 지로가 아닌 전산으로 작성해 회사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지난 12일, 연말정산 홈택스 홈페이지에서는 공지사항을 통해 편리한 연말정산 간편제출에 관한 공지를 알렸다. 해당 공지에서는 앞서 근로자가 제출한 공제신고서를 PDF 파일로 다운 받아 회사 자체 전산시스템에 수록할 수 있도록 API와 정의서를 공지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추가적으로 소득, 세액공제신고서가 개정될 것으로 예고되어 재작성된 정의서 및 테스트 파일을 공지했으며, 이 파일을 통해 새로운 서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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